내이루리 사람들 - 배송 관제 매니저 현규 님(1)

내이루리 사람들, 그 첫 번째 주자는 배송 관제 매니저 현규님입니다. 내이루리에서의 추억들을 함께 되돌아봤습니다.
Jan 09, 2024
내이루리 사람들 - 배송 관제 매니저 현규 님(1)
안녕하세요~ 진정성을 담은 최고의 서비스, 옹고잉입니다.
지금껏 블로그를 통해 옹고잉 서비스, 시니어, 물류 등을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드렸는데요.
옹고잉을 만들고 운영 중인 내이루리 팀원들에 대해서도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시니어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우리들의 이야기!!
내이루리 사람들, 지금 시작합니다.
 
첫 번째 주자는 배송 관제 매니저 현규 님인데요. 옹고잉의 배송 관제를 책임져 주시던 현규 님이 회사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어쩌다 보니 첫 시간부터 퇴사자 인터뷰가 되었는데요. 아쉬운 마음은 뒤로하고, 내이루리에서의 추억을 함께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 확인해 보시죠!

내이루리는 당신의 초상권을 지켜드립니다…
내이루리는 당신의 초상권을 지켜드립니다…

Q. 현규 님 반갑습니다🙂 처음으로 기억을 되돌려보죠. 내이루리와 함께 일하시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네 반갑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운영팀에 계시는 영식 님이 제 지인입니다. 영식 님께서 2년 전쯤에 내이루리에 입사를 했는데, 그때는 대충 시니어 관련 기업이라는 것만 알고 있었어요. 그냥 그런 회사도 있구나 싶었죠.
그러다가, 제가 평소에 유튜브에서 EO라는 채널을 즐겨 봅니다. 여러 스타트업들이 나오는 채널인데, 작년인가 재작년쯤에 현강 님께서 나와서 발표하시는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그 영상을 보고 나서부터 내이루리라는 기업에 흥미가 생기기 시작했죠.
Video preview
현규 님이 본 내이루리 IR 피칭 영상!!
올해 초에 전역을 하고 새로운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는데, 마침 영식 님께서 함께 일하자고 말씀하시더라고요. 놓치면 안 될 것 같아서 덥석 지원했습니다.
 

Q. 그렇군요, 좋습니다. 이번에는 현규 님께서 맡으셨던 업무를 소개해 주실래요?

처음에는 TMS 웹(배송 관제 시스템)에 익일 물류 정보를 등록하는 업무부터 시작했어요. 그러다 업무가 점점 늘어나면서 고객사 CS 대응 및 배송 관제, 프로님들과의 소통과 관리까지 담당했습니다.
나중에는 경영 지원 업무에도 부분적으로 참여하게 되면서, 송강님을 도와 법인 차량과 프로님 급여, 교육, 휴가 관리와 같은 행정 처리도 진행했습니다.
 

Q. 와, 정말 다양한 업무를 해 오셨는데, 내이루리에서의 일이 적성에는 잘 맞으셨었나요?

저는 제가 엄청 꼼꼼한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경영 지원 업무를 하다 보니 부족함을 많이 느꼈습니다…ㅎㅎ 벽돌 하나하나를 정확히 쌓아가는 게 정말 힘든 일이더라고요. 송강님께 많은 도움이 되어 드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이네요.
배송, 운영 관리 업무는 저와 잘 맞기도 했고, 나름 잘 수행했던 것 같습니다🤭 고객사에서 갑자기 새로운 배송 라인을 추가해 달라고 요구하는 경우가 잦거든요. 계약이 변경되는 경우도 많고요. 프로님이 갑작스럽게 익일 업무에 나오지 못하시는 상황도 종종 있고요.
그럴 경우에는 새로운 차량도 소싱 해야 하고, 프로님도 새로 편성해 드려야 하죠. 이런 상황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침착하게 잘 대응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Q. 역시 위기관리 능력이 좋으시군요. 처음과 비교해서 점점 많은 일들을 하시게 되었는데, 회사에서 요청한 부분도 있지만, 스스로 자진해서 새로운 업무를 많이 맡으셨다고 들었어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제가 일 욕심이 좀 있었습니다😁 초창기에 출근해서 관제 업무만 하고 있을 때, 저한테 조금 더 일이 있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있었어요. 다른 매니저님들이나 팀원 분들이 어떤 업무를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업무를 하면 할수록 되게 궁금했던 것 같아요.
내이루리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큰 그림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더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컸죠. 그래서 제가 어필을 한 부분도 있어요.
또, 제가 새로운 일을 맡게 되면서 팀원들의 부담도 줄어들고 편안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까 기분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일을 더 많이, 열심히 하게 된 것도 있습니다.
제가 하는 일들도 그렇고, 옹고잉이라는 서비스 자체가 굉장히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일이잖아요? 이해관계자가 많이 엮여있다 보니까 제가 더 열심히 할수록 많은 분들이 편해질 수 있다는 걸 느끼게 됐어요.
다음 날 배송을 디테일 하나하나 신경 쓰면서 철저히 준비할수록 프로님도 더 수월하게 일하실 수 있었고, 고객사에서도 서비스에 만족하며 점점 물량을 늘려주시더라고요. 다른 팀원 분들도 탄력을 받아서 업무에 더 집중하시는 게 확실히 체감이 되었습니다.
 

Q. 말씀 들어보니 다른 사람들을 편하게 만들어 주는 걸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네 저는 약간 그런 성향인 것 같아요. 음, 군대에서도 혼자서 부대 130명 병사들의 행정 업무를 담당했었는데, 그때부터 ‘내가 잘해야 다른 사람들이 편하게 생활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졌던 것 같아요. 부담이라면 부담일 수도 있는데, 저는 제가 열심히 함으로써 다른 사람이 편안함을 느끼면 뿌듯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Q. 그렇다면, 일할 때 꼭 지키는 원칙이 있으신가요? ‘이것만큼은 지키면서 한다.’ 그런 마음가짐이라든가, 자신과의 약속 같은 거요.

‘남 탓하지 않기’, 이걸 항상 지키려고 합니다. 말씀드렸듯이 제가 하는 일은 많은 사람과 소통하는 일인데요. 분명 일을 하다 보면 힘들 때가 있거든요. 이럴 때 화살을 남에게 돌리면 결국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게 없는 것 같더라고요. 그럴 때마다 제가 발전하지 못하기도 하고요. 결국 일을 통해서 스스로 발전하려면 문제점을 제 안에서 찾으려고 노력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야 또 일을 재밌게 할 수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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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재밌게 보셨나요? 🙂
지금까지는 1부였고요, 더 재밌는 2부가 내일 업로드됩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리고,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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