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루리 사람들 - 용준 님 운영팀 적응기(1)

옹고잉 운영팀의 뉴 페이스, 용준 님! 그의 적응기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Feb 24, 2024
내이루리 사람들 - 용준 님 운영팀 적응기(1)
안녕하세요! 진정성을 담은 최고의 배송 서비스, 옹고잉입니다~!!
오랜만에 ‘내이루리 사람들’로 돌아왔어요.
옹고잉을 만들고 운영 중인 내이루리 팀원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시니어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우리들의 이야기!!
내이루리 사람들, 지금 시작합니다!
 
지난 1월, 내이루리에 새로운 팀원이 등장했는데요.
운영팀에 새로 들어오신 용준 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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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용준 님이 입사하신 지도 두 달이 다 되어가는데요.
이쯤에서 한 번 만나봤습니다.
내이루리에서 겪은 용준 님의 첫 한 달! 과연 어땠을까요?
 
지금부터 함께 들어보시죠!

물류 혁신에 진심인 그 남자…!!

Q. 안녕하세요 용준 님, 반갑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Q. 내이루리에서 일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지난 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메일함을 둘러보다가 인턴십 프로그램을 발견했는데, 마침 지원 마감일이었어요. 그냥 확인이나 해보자는 마음으로 클릭했는데, 제가 좋아하는 물류 분야의 회사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물류를 현장에서 경험해 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빠르게 작성을 해서 제출했습니다.
2주가 지났는데도 연락이 없어서 포기를 했는데, 갑자기 연락이 왔어요. 면접 준비를 하면서 내이루리를 더 조사하다 보니, 알면 알수록 더 재밌는 회사였어요. 제가 생각하던 물류, 보편적으로 생각되는 물류의 형태에서 벗어난 새로운 물류 서비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Q. 물류에 정말 진심이시군요!

네, 그래서 저는 나중에 마트나 편의점에 갔을 때 제가 기획한 물류 서비스가 눈앞에 나타나면 좋겠어요. ‘이거 내가 한 거네’라고 느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남들도 제 기획에서 행복을 느끼고, 그걸로 인해서 한층 더 살아가기 좋은 사회가 실현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뿌듯할 것 같습니다.
 

Q. 사실, 주변에서 물류를 이렇게까지 좋아하시는 분은 거의 못 뵌 것 같은데요. 물류에 대한 관심의 계기는 어떻게 되시나요?

처음 호기심을 가진 것은 편의점에서였어요. 예를 들자면, 연세 크림빵이 새로 나와서 인기라고 하는데, 우리 동네에는 없고, 시내 편의점에만 진열되어 있을 때가 있잖아요. ‘왜 그렇게 배치한 것일까’하는 생각이 들었죠. 그런 관심이 출발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대학교에 들어와 물류 관련 수업을 들으면서, 세상을 살아갈 때 눈앞에 확실히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뭔가 흐른다는 걸 깨달았던 것 같아요. 거기에 더해서, 저는 뭔가 보이지 않는 조력자를 좋아하거든요. 이를테면 제갈공명 같은 ㅎㅎ. 그런 사람들이 좋은데, 우리 사회가 돌아가게 만들어주는, 보이지 않는 새벽에 흐름을 만들어주는 분야가 물류잖아요? 보이지 않고 티가 나지도 않지만 가장 없어서는 안 될, 모두를 연결해 주는 매력이 저를 사로잡았던 것 같아요.

내이루리,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내이루리라는 회사에 대해 갖고 있던 기존의 생각?

블로그 글, 현강 님의 대외 인터뷰를 많이 봤는데요. 일단 큰 전제는 ‘배송원을 제공해 주는 회사구나’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럼, ‘이 회사만의 매력 포인트가 뭘까?’라고 생각을 하다가 아마 가격일 것이라고 예상했어요.
 
‘비교적 인건비가 저렴한 시니어 계층을 고용해서 더 저렴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겠구나.’ ‘비용 절감을 규모의 경제가 아니라 색다른 영역에서 발견했고, 사회적 가치까지 창출하고 있겠구나.’ 이런 생각들을 했죠. 그런데 막상 와보니 내이루리의 매력은 그게 아니더라고요.

네, 정말 물류에 대한 사랑이 듬뿍 느껴지는 답변이었습니다. 이제 입사하신 지 한 달이 넘어가는 시점인데, 그동안의 적응 과정을 한번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운영팀에 처음 들어오게 되었을 때, 스스로 파악해야 했던 게 많았던 것 같아요. 노션에 정리되어 있는 수많은 자료와 기록들을 혼자서 읽어보면서 회사가 어떤 식으로 돌아가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에 집중을 했던 것 같고, 저희가 맡은 고객사들의 업무를 직접 경험해 보기도 했죠. 여러 프로님들과 동승을 진행했어요. 옹고잉이 제공하는 배송 서비스를 다양하게 체험해 보면서, 앞서 말씀드렸던 기존의 예상이 완전히 깨졌어요.
값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아니라, 기존에 없던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전문적인 배송원을 양성하고 관리함으로써 고객사 각각의 니즈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가 굉장히 새롭고 매력적이라고 느껴졌어요. 이렇게 진행하는 다른 서비스가 또 있나 생각해 보면, 기존 시장에서는 찾아볼 수 없을 것 같기도 하고요.
동승…또 동승. 운영팀이 되기 위한 필수 코스!!
동승…또 동승. 운영팀이 되기 위한 필수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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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곳에서 운영을 맡으면 좋은 경험을 쌓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고, 수많은 동승을 거친 후 드디어 첫 고객사 운영 업무가 주어지게 되었죠. 대형 마트 수십 개 지점을 돌아다니며 플라스틱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업무였는데요. 이 고객사 같은 경우에는 동선을 설계하는 것에서 큰 어려움이 있었어요. 지점 간의 거리가 멀고, 항상 행선지가 변경되어야 하는 특징 때문에 동선 설정이 까다로웠죠.
그런데 제 성격상, 업무를 편하게 하지 못하면 죽는 병이 있어서요😅 라인을 효율화하는 데 굉장히 몰두했습니다. 거의 일주일 동안 머리를 꽁꽁 싸매서 결과물을 만들어냈어요. 기존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비효율적인 동선을 찾아내고, 그걸 바탕으로 고객사 측에 새로운 기획안을 제시했죠. 물류 서비스를 기획해서 고객사 물류를 더 효율적으로 바꿔주다 보니, 고객사에서도 더 좋아하시더라고요.

수고가 정말 많으셨네요. 그렇게 개선을 거치고 나서, 용준 님 업무도 조금 더 수월해지셨나요?

물론입니다. 손이 별로 가지 않게 되었고, 하루하루의 스트레스가 많이 줄어서 많이 편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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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재밌게 보셨나요? 🙂
지금까지는 1부였고요, 더 재밌는 2부가 내일 업로드됩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리고,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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