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진정성을 담은 최고의 배송 서비스 옹고잉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옹고잉에 있었던 일을 가져왔어요.
도대체 새벽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시죠!
혹시.. 배송 가능하실까요?
7월 26일 금요일 밤 11시경 문제가 생겼습니다.
배송 진행 정보가 잘못 전달되어 사실상 옹고잉 프로님께서 직접 배송 진행이 불가한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혹시.. 배송 가능하실까요? 배송 진행이 꼭 필요합니다.”
고객사 담당자님께서 배송 진행에 대한 간곡한 요청을 주셨고,
늦은 밤이었지만 대표님과 옹고잉 매니저님 한 분께서 직접 배송을 처리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밤 11시경 연락을 받고, 11시 20분에 대표님과 옹고잉 매니저님께서 만나 배송을 시작하였습니다.
물건을 기다리고 있을 사람을 생각하며
사실 원래 해당 배송은 당일 배송으로 00시까지 완료 되었어야 합니다.
11시 20분 경부터 대표님과 매니저님께서 강동, 송파지역에 약 30개가 넘는 물건을 배송해야 했기 때문에, 사실 상 물건들 중 일부는 12시를 넘어 배송이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당일 배송으로 물건을 받아 볼 생각에 들뜬 고객분들을 생각하며, 00시가 지난 이상 1분이라도 더 빨리 배송해 드릴 생각으로 대표님과 매니저님께서 계속 뛰어 다니셨다고 해요.
처음 배송으로 가보는 지역인 만큼 오배송을 방지하기 위해 꼼꼼하게, 그러면서도 더 늦지 않게 새벽 3시까지 열심히 배송을 진행하셨다고 합니다.
배송을 마치고
약 새벽 3시. 무더운 여름 밤에 드디어 배송이 완료 되었습니다.
열심히 뛰고 배송도 완료 했으니까, 시원하게 에어컨을 틀고 귀가하는 길에 대표님과 매니저님께서 이런 대화를 했다고 해요.
“새벽에라도 우리가 직접 수습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고, 또 어떻게 보면 낭만 아니었겠나?”
금요일 밤 쉬려던 참에 갑자기 현장으로 뛰쳐 나왔음에도 두 분께서 직접 수습할 수 있다는 생각에 굉장히 즐거운 마음으로 배송을 진행하셨다고 합니다.
비하인드 스토리로 다른 옹고잉 매니저님께서는 본인을 불러주지 않아서 아쉬워 하셨습니다…ㅋㅋㅋ
책임지고 끝까지 배송합니다
새벽에 문제가 터지든 옹고잉은 끝까지 책임지고 배송합니다.
물건이 고객분께 전달되는 것이 물류의 가장 기본이며, 옹고잉은 기본에 가장 충실하고자 합니다.
옹고잉은 진정성을 담아 배송합니다.
앞으로도 더더욱 진정성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7월 여름 밤에 있던 일이었습니다.
오늘도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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