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은 60대, 사장은 MZ! 대박MZ사장 옹고잉 편 요약
매일경제tv 대박MZ사장에 출연한 옹고잉! 시니어 정기배송 서비스 옹고잉을 운영하는 정현강 대표의 이야기와 높은 퀄리티와 사회적 가치를 모두 담고 있는 옹고잉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Dec 12, 2023
지난번에 회사에 매일경제TV에서 촬영을 나왔던 이야기를 다룬적이 있었는데요. 드디어 촬영분이 방송되었어요!
어떤 이야기가 다루어졌는지, 같이 보실까요?
남다른 배경의 CEO, 고통을 즐기는 편
반가운 얼굴이 등장해 저희도 많이 즐거웠는데요. 시니어 정기배송 서비스 옹고잉을 운영하고 있는 내이루리 주식회사의 정현강 대표님이 가장 먼저 등장하였습니다. 저희 대표님은 고비 사막 마라톤과 두 번의 히말라야 등반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갖고 계신데요.
그 중 히말라야 등반 과정에서 만난 동갑의 셰르파(등반 가이드)가 대학교를 다니기 위해 샌들을 신고 등반을 하는 것에 큰 감명을 받고 모금을 통해 파키스탄 오지 마을에 컴퓨터를 기부하기도 했었죠. 이 때 한국의 가장 심각한 사회 문제를 풀고 싶다는 사명을 가지고, 노인 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끝에 지금의 시니어 정기배송 서비스 옹고잉이 탄생합니다.
우리가 만든 일자리가 부모님께도 권할 수 있는 일자리인가?
실제로 과거 옹고잉에 취직한 시니어 프로님 중에는 옹고잉을 운영하는 내이루리 주식회사의 직원의 부모님도 계셨는데요.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준에서 좀 더 진정성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달리는 시니어, 언제나 친절한 편
옹고잉의 이기환 프로님께서 등장해 저희 내이루리 직원들은 또 한 번 반가웠는데요.
미국에 거주하시다가 가족을 두고 혼자 한국에 오신 이기환 프로님은 일자리를 구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담백하게 설명하십니다. 경비원, 청소부와 같은 일자리도 알아보셨지만 적합한 일도 없고, 구해지지도 않았다고 덧붙여 주셨는데요. 그러던 중 먼저 옹고잉 프로님으로 일하고 계시던 동생분께서 옹고잉을 추천해주셨고, 그렇게 옹고잉과 연을 맺게 되셨습니다.
방송에서 프로님의 배송 과정이 잘 보여지는데요. 자체 개발한 시니어 전용 어플을 이용해 배송일을 하고 계시네요. 시니어에게 맞는 사용자 경험을 토대로 디자인된 어플은 매우 직관적이고 간편한 구성을 갖고 있습니다.
열심히 배송을 하던 도중, 좁은 골목길에 갇혀 시간이 지체되자 프로님께서 빠르게 어딘가로 전화를 거십니다.
분주한 내이루리, 덕분에 배송이 정확한 편
바로 내이루리의 사무실로 연결되는 전화였는데요! 배송 관제를 맡고 계신 윤현규 매니저님이 전화를 받아 빠르게 상황을 파악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배송 관제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배송 상황, 배송 수량과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네요.
방송에는 내이루리 직원들과 정현강 대표님이 분주하게 회의하며 열일하는 모습도 담겨 있어요. 이런 직원들에게 이기환 프로님께서 힘이되는 말을 남겨주셨어요.
대표나 직원들이 젊잖아요. 기특해. 감히 우리는 상상도 못 했던 일인데 그 용기가 대단해요.
예전에 다른 프로님들과의 인터뷰에서도 직원들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남겨주셔서 참 뿌듯했는데, 덕분에 저희 직원들 모두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낸 것 같네요.
옹고잉의 고객사, 만족스러운 편
마지막으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소리를 안 들어볼 수 없겠죠?
옹고잉이 사회적 이슈를 고려하는 점, 젠틀한 프로님들을 통해 서비스가 너무 좋다는 리뷰를 받은 경험을 이완철 팀장님이 설명해주셨어요.
실제로 옹고잉의 배송 정확도와 친절한 태도는 많은 데이터와 설문 조사를 통해 입증된 부분이에요. 배송 업계 사고율이 약 30&에 달하는 것에 비해 옹고잉의 오배송/배송 지연율은 0.3%에 불과하고, 그 비결은 바로 앞서 소개한 관제 시스템, 시니어 어플과 더불어 '배송원과 매니저의 전담 배정 시스템'에 있죠. 한 고객사를 전담 마크하니, 그만큼 꼼꼼하게 신경을 많이 쓸 수밖에요!
편하게 문화생활하는 시니어가 가득한 미래를 꿈꾸는 대표님의 최종 목표가 소개되며 방송은 막을 내립니다.
모두가 행복할 수 있기 위해 언제나 노력하는 모습을 옹고잉을 통해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옹고잉 방송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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